본문 바로가기

daily

(16)
에잇컬러스(8COLORS)_ 논현동 북유럽가구 편집샵 #에잇컬러스 는 다양한 북유럽 브랜드의 가구를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믹스앤매치 될 수 있도록 제품을 제안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가구가 꼭 지녀야 할 실용성, 내구성, 기능 등에도 주목하여 제품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무토 #구비 #메누 #몬타나 #루이스폴센 그리고 #스트링 을 취급하며 단순히 가구를 판매하는 업이 아니라 공간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시공까지 하는 #토탈서비스업 으로 업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하네요 한국시장에서 북유럽 가구들이 큰 사랑을 받으며 덴마크의 #HYGGE (휘게 :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삶의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죠 에잇컬러스에서는 가구가 단순한 소비재로 그치지 않..
6월의 일기_일상끄적이기(3) •‿• 6월의 기록_세번째 이야기 하나 하나 적다보니 더 자세히 쓰고싶고 그 순간 느낌 생각까지 쓰게되다보니 글이 늘어나고 있다 쓰다보면 기록이되고 다시 생각해보고 되돌아보게되서 좋은 것 같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LEGO #레고 아주 잠깐 화장실 갔다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여다 봤다 그러다 옆을보니 아이와 아빠가 눈이 빤짝거리며 하나하나 보고있었다 엄마를 기다리며 보던거였는지 웃기면서 귀엽기도 했던 생각이 난다 레고 가게 앞쪽 이였는데 문 앞에만 발들이고 요즘 뭐 입나 보단 내스타일 없나 보고있었다 👀요즘 다들 뭐입는데 나도 알려줘🗣 #HANDS #IN #THE #POCKET #DISNEP #PIXAR #AESOP 많이 넓고 크다는 생각보단 심플하면서 예쁘고 세련된 느낌이 좋았다 일자 정렬 #머선..
6월의 일기_일상끄적이기(2) •‿• 6월의 기록_두번째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회사에 대해서 조금씩 오픈 하게된다 #우리회사 #좋아요 소파 원단 관련해서 일을하다가 잠시 더현대서울에 들러서 소품 구매도 할겸 시장조사를 했다 유독 눈에 들어왔던 곳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가구와 제품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깔끔하면서도 반짝반짝하고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이 어려운게 아니였나 싶을만큼 요즘은 다양한 인테리어가 보인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건 #빨간계산기 (분명 사진 찍은거 같았는데 안보인다😢) 원단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WEKINO WIE EIN KINO #비아인키노 #KIDS 이 날은 원단을 중심으로 봤지만 색조합들을 유심히 보기도 했었다 다양한 아이디어도 생각이 들게 해준 곳_ 무엇보다도 중요했던 #원단 스툴을 한참동안 만지쟉,..
6월의 일기_일상 끄적이기 •‿• 6월의 기록_첫번째 이야기 조금씩 적다보니 재미를 느끼고 있다 기록하면서 어디서 뭘했는지도 다시 기억하게되고 그때의 느낌들을 다시 상기시키게된다 지나가면서 공사중인걸 봐왔는데 집 근처에 24시 무인카페가 생겼다 잠깐 들어가서 구경만 하고 쏙- 나왔다 🥙샐러드🥗 닭가슴살이 없어서 아쉬웠다 대신 🍊오렌지랑 방토🍅 발사믹과 올리브오일🫒 소스는 잔뜩 설계사님의 빽다방 선물🧋 여러모로 고마와요 ;) 집에오니 그 전날 주문했던 식품 재료가 도착해있었다 고기와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가 없다 너무 좋아 꼬기🥩 요즘은 생고기만 봐도 츄릅거린다 큰일이다 부탁을 받고 볼펜 포장을 했다 사실 이전에 해보고 재밌어서 하고 싶다고 땡깡을 부렸었다 (요런거 넘 내 취향) 빽다방이 새로 생겼다보니,,, 죠리퐁 놓칠수없잖아요..
5월의 일기_일상 끄적이기(3) •‿• 5월의 기록_세번째 이야기 어쩌다보니 세번째까지 이어진다 아직 5월의 반밖에 못했다,, 화이팅 5월 중반에는 카페투어를하듯 유독 카페를 많이 돌아보며 구경한 날이 있었다 이제는 많이 친해진 사장님☺️ 이 날을 계기로 많이 친해진것 같다고 느낀다 첫번째로는 해오름카페 둘러보다가 사람이 많이서 화장실만 들렀다 나왔다 기다리면서 보니 주변 경치도 좋고 쭉쭉 뻗은 소나무가 눈을 더 시원하게 했다 두번째로 간 카페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로 패쓰😢 바로 옆에 있던 카페도 예뻐보였다 외국 가족이 있었는데 웃는 아이도 예쁘고 사진을 찍는 아빠 모습도 좋아보였다 여기가 외쿡인가 싶을정도로〰️ 다음에 올때는 라면 끓여먹자했다 낙시도 할수있남🧐 세번째 카페는 다행이 사람이 많이 없어서 들어갔다! 음료대신 녹차..
5월의 일기_ 일상 끄적이기(2) •‿• 5월의 기록_두번째 이야기 한 글에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5월에는 샐러드를 잘먹었던거 같다 🥗샐러드가 자꾸만 손이가는 기간이 있는듯 싶다 닭가슴살 한개정도는 내겐 간식인데,, 수지스 닭가슴살 쵝오👍🏻 이전에도 들른적있던 타코살사 맛집 COCOSALSA 코코살사 본점에 가면 처음 들어갔을때의 장면들이 떠오른다 친절했던 직원분들🙂 몇분 안보였는데 지점을 늘려서 사장님은 안보인다고 들었었다 외국손님들이 늘 있었던지라 귀를 기울이게된다 아주머니를 보고 엄마 라고 하며 웃으며 대화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꽤 친한가 했는데 외국에서 생활하고 왓던 친구 말로는 습관처럼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다🥸 지인 집에 음식을 사들고 가서 함께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먹은것들을 치우고 ..
5월의 일기_일상 끄적이기 •‿• 5월의 기록_첫번째 이야기 이거 할까 저거할까 생각만 하다가 첫글 하나만 올리고 아무것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내모습 발견 후 몇달전 사진을 살펴보는 것 부터 해보기로 했다 날 좋았던 5월 초. 여름의 시작라 그런지 선선한 바람에 따뜻한 햇빛까지 기분 좋은 날씨였던 기억이 난다 휴계소에 잠시 들러 잠시 쉬면서 푸릇한 식물에 사진 찰칵! 다시 사진보니 입꼬리가 올라간다 :) 그리고 셀카가 있었는데,, 염색하고 딱 원하는 색만큼 물이 빠졌던거였는지 헤어컬러를 찍어뒀다 딱 한번 톤업으로 브라운 염색 한적 빼곤 탈색도 염색도 안하던 내가 2년 전부터 헤어가 다양해지기 시작하면서 헤어 사진을 찍어두었다 (그저 내 만족일뿐, 아무도 관심없을테다..힝구’ㅅ`) 그때부터였나, 내겐 또 다른 반환점이 생겼다 내가 ..
첫글_하루 매일 같은듯 다른듯 하루하루가 반복된다. 평범하지만 감사한 순간 속에서 문뜩 하늘이 눈에 들어오는 요즘이다.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유독 하늘을 좋아라했던것 같다. 낮이든 밤이든 매일 매일 다양하고 다른 하늘이 좋았다. 기분이 좋을때도 좋지 않았을때도 하늘을보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받은 모든것을 다 쏟아낼순 없더라도 모든것에 감사하며 받은만큼이 아닌 이상으로 베풀고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오늘부터 시작될 나의 글에 읽는 모든 이들이 하늘을 바라볼때처럼 편안한 마음만 받아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