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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일기_ 일상 끄적이기(2)

•‿•

5월의 기록_두번째 이야기

한 글에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5월에는 샐러드를 잘먹었던거 같다
🥗샐러드가 자꾸만 손이가는 기간이 있는듯 싶다
닭가슴살 한개정도는 내겐 간식인데,,
수지스 닭가슴살 쵝오👍🏻








이전에도 들른적있던 타코살사 맛집
COCOSALSA







코코살사 본점에 가면
처음 들어갔을때의 장면들이 떠오른다
친절했던 직원분들🙂

몇분 안보였는데 지점을 늘려서
사장님은 안보인다고 들었었다

외국손님들이 늘 있었던지라 귀를 기울이게된다
아주머니를 보고 엄마 라고 하며
웃으며 대화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꽤 친한가 했는데
외국에서 생활하고 왓던 친구 말로는
습관처럼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다🥸







지인 집에 음식을 사들고 가서
함께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먹은것들을 치우고 쓰레기 버리러 쓰장가는 길
뭐 이리 예쁜가☁️

구름을 좋아하는 지인여서 그랬나
유독 몽실몽실한 구름이 마음에 들었다







애슐리퀸즈 갔는데,,
많이 가봤지만 천안이 최고다
여긴 정말이지, 담엔 안올래🙄







어쩌다 우연히 가게된 곳

컨디션 난조였던지라 어찌 도착하게된건지는
기억이 안난다..😯

반시체로 누워서 낑낑거리다보니
내리라고 떨궈졌다☹️
(안내렸으면 후회할뻔😏)





컨디션이 안좋았던 날인데,
꽈베기먹는 내표정에
다들 이제 안아픈가보다 했다

조선꽈베기 맛있어😳

그리고 지나가던 러시아언니를 보고 예쁘다 생각했다
정말 개취지만 로시아 언니야들이 젤 예쁜것만 같다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친다
난 참새인가보다🐤







어, 예쁘다!
(최준 목소리 자동인식,,the 럽🙊)

꺄르륵 거리다가 빠른걸음으로
궁금했던 곳 입장








1층은 베이커리카페였고,
2층을 올라오니,, 진짜 예뻤다

갖고싶은거 천지👀
알록달록한 오브제에 한참 마음빼았겨 있었다







웃긴건 음식코너에 제일 많이 구경함🥴






옷도 있고 문구도 있고
없는게 없는 만물상점 너낌쓰〰️







향나는거는 무조건 테스트해야지
핸드워시랑 핸드로션이 있었는데
향이 좋았다, 살껄 그랬어ㅠ







흙과 푸릇한 식물으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였는데도
알록달록이들과도 잘어우러지는게 좋았다







이 동네는 참 좋은게 많다
바로 옆을 가보니 🙈🙉

테스트 다 해보고
이벤트로 샘플까지 받았다






광교호수공원

차를 기다리면서 산책도 할겸
사람들이 가는 방향대로 따라 걸어갔다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을 하는 사람들
우리와 같이, 이야기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귀여운 댕댕이와 산책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노무 코시국덕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두고 있었다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
이전이 그리워지고 생각나기 마련이다

아무런 걱정없이 뛰놀며 떠들었는데
상황이 닥쳐오니 그제서야 소중함을 알게된다

마찬가지다
놓치지말자
현재 옆에 있는 소중함을.

우리 모두 웃음 가득한 그날까지
힘든시기지만 힘내요, 우리 :)






OUR_
was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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