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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일기_일상 끄적이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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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기록_세번째 이야기

어쩌다보니 세번째까지 이어진다
아직 5월의 반밖에 못했다,, 화이팅






5월 중반에는 카페투어를하듯
유독 카페를 많이 돌아보며 구경한 날이 있었다

이제는 많이 친해진 사장님☺️
이 날을 계기로 많이 친해진것 같다고 느낀다






첫번째로는 해오름카페

둘러보다가 사람이 많이서 화장실만 들렀다 나왔다
기다리면서 보니 주변 경치도 좋고
쭉쭉 뻗은 소나무가 눈을 더 시원하게 했다







두번째로 간 카페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로 패쓰😢
바로 옆에 있던 카페도 예뻐보였다

외국 가족이 있었는데
웃는 아이도 예쁘고
사진을 찍는 아빠 모습도 좋아보였다

여기가 외쿡인가 싶을정도로〰️







다음에 올때는 라면 끓여먹자했다
낙시도 할수있남🧐







세번째 카페는 다행이 사람이 많이 없어서 들어갔다!

음료대신 녹차 아큼 골랐는데
쫌만 더 주세요,, 마싯쒀

조금씩 비가오기도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는 한층 🆙







오랜만에 국수나무

몇년전에 가고 잘 안갔던거 같은데
이렇게 오게될줄이야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
뜨끈한 국물이 또 한몫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옥상에서 같이 시간 갖기

피자🍕
샐러드🥗
떡볶이🥘
파스타🍝
크림새우🍤
닭강정🍗
음료🥤

🍺거기에 곰표맥주까지🍻
요즘은 흔히 잘 보이지만
저때만해도 일주일 기다리다가
1등으로 가서 구매한거🙊







갑자기 친구한테 사진이왔는데
달고나라떼 먹고있다면서😁

그러더니 만나는 시간에
달고나를 사왔다며 선물로 줬다🥳
갬동젹이야







간장갈비였나,,?
암튼 꼬기와 계란찜, 날치알 김치볶음밥에
뼈해장국까지 남김없이 싹싹 먹었다

이렇게보니 먹을땐 늘 혼자가 아니였고만,,
많이도 먹었다 싶기도하다😂






지나가다 익숙한 풀꽃이 보여서
팔찌를 만들어줬다

어릴때 친구들이랑 많이 했던 놀이인데
갑자기 추억에 빠져서 옆사람 괴롭히기😜







이때쯤 구충제를 먹었다
한알 먹고 그 다음주에 한번 더 섭취
배 속에 거지가 살아요..







일이 있어서 대구에 들렀던 날
패션의 대구






휴계소에서 먹방을 필수
코로나라 차에서 먹었지만😷
맛있음 장땡






일 끝나고 잠깐 들른 카페
근처 카페 검색해보니 유명한 곳인지
예쁜사진과 글들이 많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프린팅 글씨체도 귀여웠던
낙타 카페






식사는 휴계소에서 했는데
하나하나 따로 급식소처럼 주문하는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배고프고 맛있어서 잔뜩 먹었던 기억뿐






밥먹고 산책하다가 오디 발견😲
먹진 않았다😬






룸메이트가 카레 만들어줘서
이틀동안 맛나게 카레만 먹었다
🍛🍛🍛🍛🍛🍛
강경짜장파였는데 햄들어간 집 카레는 못참지






이상하게 목이 자꾸 아파서
약국가서 인후염약 받았다

처음으로 인후염약 먹어본날🤒
그 핑계로 따뜻한 자몽청 먹었다






참 웃긴건 산책하고 집오면서 편의점을 다녀온다는 것
신상 아큼이랑 포카리 들고 집으루
🚶🏻‍♀️🚶🏻🚶🏻‍♂️🏃🏻‍♀️🏃🏻‍♂️








hey, have a good day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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