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에블린입니다
오늘은 선택에 대한 솔루션과
그 속에 숨은 심리에 대해 전해드리려합니다
#오늘의뉴스
#브랜딩 #마케팅
#선택의패러독스
#소비자의심리
< 선택의 패러독스 >
Q. 소비자는 선택지가 많을수록 좋아할까?

Nope!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을수록
소비자는 오히려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음.
"선택의 자유가
자유가 아닌 불만과 피로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것이 선택의 패러독스다."
#배리슈워츠
선택지가 적당할 때
소비자의 구매 가능성이 증가한다
그 이유는
탐색비용 때문
#탐색비용
거래 전 정보 탐색에 소요되는
금전적 / 비금전적 비용
→ 소비자는
구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를 원함
그렇다면,
주의를 끌고 매력적으로 보일 만큼
선택지가 많으면서도,
소비자가 선택하기 쉽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카테고리 세분화 하기 !
#Categorization
· 소비자의 고려 집합군의 크기 ↓
· 탐색비용 ↓
· 구매 행동 ↑
소비자의 선택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
그 방법으로 카테고리화를 통해 고려 집합군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알고리즘을 통한 맞춤형 큐레이션도 결국
소비자의 선택 부담을 줄여준다.
↘ 가끔은 줄여주다 못해 선택지를 알고리즘이 제한한다는 생각된다.
선택의 패러독스는 결국 나의 선택에 대한 결과가
후회를 낳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기회비용 때문.

흥미로운 브런치 글
[ 선택과 후회에 대해 ]
즉, 선택이 어려운 이유는 선택의 중요성을 심리적으로 과대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명백한 상황이 아닌 이상 어떤 선택을 해도 결과는 비슷하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다만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마음의 소리를 듣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그게 선택의 유익이라면 유익일 수 있습니다. 선택할 기회가 없었더라면 듣지 못했을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역설을 피하기 위해서는 선택의 결과에 따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만용이 아닌 용기를 내야 하고, 그것은 그 선택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신이 지식이 부족하면 믿을만한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이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김재광 < '선택의 역설'의 심리학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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