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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brand strategy

코로나 시대의 역발상 트렌드

안녕하세요 에블린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의
역발상 트렌드에 대해 전해드리려합니다

#오늘의뉴스
#브랜딩 #마케팅
#코로나시대 #역발상트렌드






"주로 언급되는 트렌드만 따라가면
과연 우리는 미래를 잘 대비할 수 있을까?"

"모두가 그 트렌드를 따라간다면
경쟁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위를 정 할 수 있을까?"

"혹시 우리가 무언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더욱 놀라운 것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의 58%
오프라인 쇼핑을 할 때🛍
소셜미디어 및 디지털세계와 단절됨으로써
쇼핑을 통한 '치유'
즉, #리테일테라피 를 느낀다고 답한 것이다.



🏠기존 집의 의미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레이어드 홈 Layered Home'
이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집은 재택근무와 온라인학습의 장이 될 뿐 아니라
홈쿡, 홈파티, 홈트레이닝, 홈엔터테이먼트 등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었다.


🚙2021년 이후에는 전기 차박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박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각종 전기도구를 사용하거나🔌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냉난방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시동을 걸지 않고도 전기를 쓸 수 있는 전기자동차는
차박에 최적화된 수단이기 때문이다.



비지니스 기회와 마케팅 포인트는
여전히 실내가 아닌 집 밖에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용품뿐 아니라
자동차 주변기기 수요도 증가할 것이고,
차안 활동이 늘면서 영상이 아닌🎞
📻라디오나 팟캐스트 같은 음성 기반 콘텐츠와
광고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이다.

왜냐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호모소시올로지쿠스이고,
🎭놀이를 중시하는 호모 루덴스이기 때문이다.


재택근무의 시행 초반 만족도는 높았다.
출퇴근으로 인한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효율상의 문제가 있었다.

이런 이유로 #홈오피스 시대가 아니라
#홈니어오피스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집보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오피스 공간에서 근무하고자 할 것이다.

이는 #카공족 과 #카업족 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동네소비 #로컬여행 #탈세계화 가
두드러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코로나19 에 대한 극복이 가시화되면
#원거리소비 #해외여행 #서계화 에 대한
추세쪽으로 돌아갈 것이라 전망한다.🚶‍♀️🚶‍♂️



츠타야 서점으로 유명한 CCC그룹의
크리에이티브 대표 준지 타니가와는

"앞으로 관계가 극단적 개인주의도, 극단적 집단주의도 아닌
회원 중심의 공동체주의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했다.

ex) 소셜 살롱, 크리에이터 클럽


🔎초개인화의 상징인 구글이
집단 마케팅을 하겠다는 결정은
향후 업계에 미칠 영향과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결국 초개인화보다 준거집단과 소속집단을
활용한 소속집단 마케팅, 브랜드 커뮤니티 등이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